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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쾰른 ‘평화의 소녀상’, 예정대로 내달 전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의 독일 쾰른 전시가 예정대로 다음 달 7일부터 열린다. 일본과의 외교 관계를 우려한 시 당국이 전시를 취소하려 했지만, 시민단체들이 이에 항의하면서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 시간) 재독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 등에 따르면…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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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와 인터뷰 나선 트럼프 “언론이 우릴 이간질” 월권 논란 일축

    머스크와 인터뷰 나선 트럼프 “언론이 우릴 이간질” 월권 논란 일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퍼스트 버디(first buddy·1호 친구)’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정부효율부(DOGE) 수장과 함께 첫 공동 언론 인터뷰에 등장했다. 보수성향 폭스뉴스에서 방영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 구조조정 추진 …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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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 “2단계 휴전 성사땐 남은 인질 전원 석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1단계 휴전이 다음 달 1일 종료되는 가운데, 하마스가 2단계 휴전이 성사될 경우 현재 억류 중인 이스라엘 인질을 ‘한꺼번에 석방할 수 있다’는 물밑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질 석방 지연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발이 커지고 공습 재개까지…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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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김정은과 ‘러 파병 중단’ 조건 스몰딜 가능성”

    “트럼프, 김정은과 ‘러 파병 중단’ 조건 스몰딜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연계해 (‘스몰 딜’을 조건으로) 북한의 러시아 파병 및 무기 공급 중단을 협상할 가능성이 있다.”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사진)는 18일 미국 워싱턴에서 CSIS 주최로 열린 ‘트럼프 행정부에서의 미국 동맹 및 파트…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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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빅테크, 해외활동 AI인재 ‘모시기’ 경쟁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전 세계 AI 업계의 경쟁이 격화한 가운데 중국 주요 빅테크 기업이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이 고액 연봉과 높은 지위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자 미국 실리콘밸리 등 해외에서 활동하던 중국계 AI 전문가 또한 속속 고국…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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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로 만든 맥라렌 P1 슈퍼카

    ‘레고’로 만든 맥라렌 P1 슈퍼카

    1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5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 레고로 만든 실물 크기의 ‘맥라렌 P1 슈퍼카’가 전시됐다. 레고 시리즈 중 가장 정교한 것으로 평가되는 ‘레고 테크닉’ 부품 총 34만2817개로 만들어졌으며 14일부터 열흘간 전시된다.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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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트럼프 만나고 싶지만…생산적 만남 위해 준비 필요”

    푸틴 “트럼프 만나고 싶지만…생산적 만남 위해 준비 필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남을 위해 준비가 필요하다며 회담 기일에 여유를 뒀다.19일(현지 시간) AP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고 싶지만,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트럼…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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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러 군대, 쿠르스크서 우크라 국경 넘어…영토 진입”

    푸틴 “러 군대, 쿠르스크서 우크라 국경 넘어…영토 진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이 쿠르스크에서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영토에 진입했다고 말했다.19일(현지 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드론 제조 공장 시찰 중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푸틴 대통령은 “오늘 아침 보고된…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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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트럼프는 러시아의 가짜뉴스 버블 안에 살고있어”

    젤렌스키 “트럼프는 러시아의 가짜뉴스 버블 안에 살고있어”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19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가 만든 ‘가짜 뉴스의 버블’ 속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트럼프는 전날 사우디에서 미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우크라 종전 등을 논의하고 헤어진 8시간 뒤 플로리다 마러라고 저택에서 우크라를 전면 침공한 러시…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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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 남부 오데사 드론공습…4명 부상·주택 500채 정전

    러, 우크라 남부 오데사 드론공습…4명 부상·주택 500채 정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 드론 공격을 가해 4명이 부상을 입고 도시 일대가 정전됐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다.19일(현지 시간) 키이우인디펜던트, 키이우포스트 등 우크라이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18일에서 19일 오전에 걸쳐 오데사에 대규모 드론 공격을…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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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중국과 연결될 390㎞ 철도 건설 계획 승인

    베트남, 중국과 연결될 390㎞ 철도 건설 계획 승인

    베트남 국회가 중국 철도와 연결될 길이 총 390㎞의 철도를 건설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19일(현지 시간) AFP통신은 베트남 국회가 80억달러(약 11조 5000억원) 규모의 철도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새 철도는 중국 윈난성 쿤밍과 접한 베트남 북동부 국경도시 라오까이에서…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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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언론이 우리 사이 이간질” 머스크 “대통령 사랑한다”

    트럼프 “언론이 우리 사이 이간질” 머스크 “대통령 사랑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퍼스트 버디(first buddy·1호 친구)’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정부효율부(DOGE) 수장과 첫 공동 언론 인터뷰에 등장했다. 보수성향 폭스뉴스에서 방영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 구조조정 추진 과정에…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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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율을 좌지우지하는 대통령의 유머감각[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지지율을 좌지우지하는 대통령의 유머감각[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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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정부 겨냥한 부당 수사 요구 있었다” 美검사 또 사표

    “바이든 정부 겨냥한 부당 수사 요구 있었다” 美검사 또 사표

    미국 수도 워싱턴의 형사 사건을 총괄 감독하는 고위급 검사 데니스 청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자신에게 조 바이든 전 행정부를 겨냥한 “부당한 표적 수사를 요구했다”며 18일(현지 시간) 사표를 던졌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청은 이날 서한을 통해 “법무차관실이 바이든…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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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바이든 임명 검사장 전원 해임 지시…“사법 공정성 갖춰야”

    트럼프, 바이든 임명 검사장 전원 해임 지시…“사법 공정성 갖춰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전임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명한 검사장 전원을 해임하라고 명령했다.미 정치 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지난 4년간 법무부는 전례 없이 정치화됐다”며 “따라서 나는 남아 있는 ”바이든 시대…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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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회귀’ 속도 내는 日…“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전 재가동에 성패”

    ‘원전 회귀’ 속도 내는 日…“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전 재가동에 성패”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대부분의 원전 가동을 중단했던 일본 정부가 ‘원전 회귀’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전 재가동이 정책 성공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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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딥시크 개발 주도 ‘95년생’, 샤오미 이직?…연봉 20억설

    中딥시크 개발 주도 ‘95년생’, 샤오미 이직?…연봉 20억설

    딥시크(Deep Seek)의 개발을 주도한 뤄푸리(30)가 샤오미로 이직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19일 관찰자망, 홍씽신문 등 현지 언론은 중국에서 ‘AI 신동’으로 불리는 뤄푸리의 이직 가능성을 보도했다.뤄푸리의 친척은 홍씽신문에 “그가 새 일자리로 출근하기 시작했다”며…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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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패싱에 불만? 젤렌스키, 사우디 방문 하루 전 돌연 연기

    우크라 패싱에 불만? 젤렌스키, 사우디 방문 하루 전 돌연 연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로 예정됐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다음 달 10일로 돌연 연기했다. 18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튀르키예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사우디에서 열린 미국과…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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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 108년’ 러 외교관 2인, 별 양보 없이 제재 해제 논의 이끌어

    ‘경력 108년’ 러 외교관 2인, 별 양보 없이 제재 해제 논의 이끌어

    미국과 러시아가 18일(현지 시간) 고위급 회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러시아는 별다른 양보 없이도 염원하던 국제사회 복귀에 가까워졌다. 이날 미국과 러시아는 “양국간 외교 공관 운영을 정상화하고, 경제 협력 기회를 함께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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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법원, 기시다 전 총리 ‘테러범’에 10년형…“선거 제도 심각하게 방해”

    日법원, 기시다 전 총리 ‘테러범’에 10년형…“선거 제도 심각하게 방해”

    2023년 4월 일본 와카야마시에서 중의원 보궐선거 지원 유세를 하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총리에게 폭발물을 투척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19일 현지 공영 NHK에 따르면 와카야마지방재판소(지방법원) 후쿠시마 게이코 재판장은 이날 살인미수와 폭발물 단속법 위반 등 혐…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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