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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쯔양 몰래 뒷광고…같이 죽겠다” 전남친, 130만 유튜버 협박 전말

    “내가 쯔양 몰래 뒷광고…같이 죽겠다” 전남친, 130만 유튜버 협박 전말

    유튜버 쯔양이 과거 전 남자 친구에게 폭행과 협박 등 그야말로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 가운데 전 남자 친구의 협박으로 뒷광고(유료 광고 미표기) 논란에 휩싸였을 때 다른 유튜버가 나서 그를 도와준 사실이 드러났다. 구독자 18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홍사운드’는 지난 11일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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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카페 주인 패소…1심 “의견 표명 불과”

    ‘청담동 술자리 의혹’ 카페 주인 패소…1심 “의견 표명 불과”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 술자리 장소로 지목된 카페 주인이 이를 보도한 인터넷 매체와 직원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승우)는 12일 카페 주인 가수 이미키씨 외 1명이 열린공감TV와 강진구 전…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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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 2배 높은데…‘노인 일자리’보다 ‘폐지’ 줍는 이유는?

    수입 2배 높은데…‘노인 일자리’보다 ‘폐지’ 줍는 이유는?

    정부가 폐지를 수집하는 고령자들의 안전과 적정 수입 보장 등을 위해 ‘노인일자리’ 연계에 나서고 있지만 10명 중 3명 꼴로만이 이에 응하며 저조한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사회적 교류를 꺼리는 성향의 고령자들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노인일자리 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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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여학생 강제로 끌고 가려 한 50대 남성, 구속 기소

    10대 여학생 강제로 끌고 가려 한 50대 남성, 구속 기소

    10대 여학생을 강제로 끌고 가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윤수정)는 50대 남성 A씨를 미성년자약취미수,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등으로 전날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께 노원구의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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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먹인 전청조 “사랑받고 싶었다”…검찰 항소심 징역 15년 구형

    울먹인 전청조 “사랑받고 싶었다”…검찰 항소심 징역 15년 구형

    재벌 3세를 사칭해 수십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전청조 씨(28)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전 씨에게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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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실수로 세트 구매했는데”…연금복권 21억 ‘대박’

    “직원 실수로 세트 구매했는데”…연금복권 21억 ‘대박’

    복권판매점 직원 실수로 낱장의 복권이 아닌 세트로 구매한 연금복권이 1등에 당첨된 사연이 알려졌다. 동행복권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9일 진행된 연금복권720+ 215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경남 김해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A 씨는 “평소 재…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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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는 줄 알았다” 연예인들 고백에…‘이 병’ 가진 일반인들, 병원 방문 늘어

    “죽는 줄 알았다” 연예인들 고백에…‘이 병’ 가진 일반인들, 병원 방문 늘어

    공황장애 치료를 받는 유명 연예인들이 대중에게 관련 사실을 밝힌 것이 공황장애 환자의 병원 방문을 유도하고 신규 진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은 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용욱·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조민우 교수 연구팀이 2004년부터 17…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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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삼겹살서 ‘케이블타이’ 나왔는데…업체 “우리 공장서 안써” [e글e글]

    편의점 삼겹살서 ‘케이블타이’ 나왔는데…업체 “우리 공장서 안써” [e글e글]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냉동 삼겹살 안에서 물건을 엮을 때 사용하는 ‘케이블 타이’가 나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냉장육 먹다가 케이블타이가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편의점에서 행사하는 냉동 삼겹살을 구매했다는 글쓴이 A 씨는 “처음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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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오후부터 전국 곳곳 소나기…낮 최고 33도

    [날씨]오후부터 전국 곳곳 소나기…낮 최고 33도

    12일 금요일은 중부지방이 가끔 구름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가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북권, 울산·경남내륙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내륙엔 최대 60㎜의 소나기…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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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많이와 배달 못해” 실종된 女택배기사, 결국 숨진채 발견

    “비 많이와 배달 못해” 실종된 女택배기사, 결국 숨진채 발견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배달을 못 하겠다”고 밝힌 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여성 택배기사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경산소방서와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택배기사 A 씨(40)는 수색 3일째인 지난 11일 오후 5시 6분경 실종 지점으로부터 2.7km 정도 떨어진 문천지에서 소방드…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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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쇼’하다 손님에 전치 16주 화상, 고깃집 사장 처벌은?

    ‘불쇼’하다 손님에 전치 16주 화상, 고깃집 사장 처벌은?

    고기를 굽다가 불을 붙이는 ‘불쇼’를 선보이다 손님에게 화상을 입힌 고깃집 사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단독(부장판사 위은숙)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고깃집 사장 A 씨(49)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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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이 찐 줄 알았다”…임신 36주 낙태 브이로그 공개한 여성 [e글e글]

    “살이 찐 줄 알았다”…임신 36주 낙태 브이로그 공개한 여성 [e글e글]

    한 20대 여성 유튜버가 임신 9개월 차 만삭 상태에서 낙태 시술을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수술 비용 900만 원, 지옥 같던 120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비슷한 시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24살 원치 않는 임신을…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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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내년 1.7% 올라 1만30원

    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내년 1.7% 올라 1만30원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올해(9860원)보다 170원(1.7%) 오른 금액이다.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노·사·공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위원 투표를 거쳐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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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지하수 관정 22.4% 라돈 기준 초과…1.4%는 우라늄 초과

    개인 지하수 관정 22.4% 라돈 기준 초과…1.4%는 우라늄 초과

    개인 관정으로 지하수를 이용하는 국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지난해 자연방사성물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라늄은 50곳, 라돈은 783곳에서 수질감시항목의 감시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지하수를 먹는물…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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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위원장 “합의 못해 아쉬워…제도개편 논의 필요”

    최저임금위원장 “합의 못해 아쉬워…제도개편 논의 필요”

    이인재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은 2025년도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결정된 것을 두고 “노사공 모두가 만족하는 합의를 끌어내지 못한 점이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제도 개편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최저임…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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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총 “최저임금, 아쉬운 결정”…민주노총 “답정너 진행, 유감”

    한국노총 “최저임금, 아쉬운 결정”…민주노총 “답정너 진행, 유감”

    내년도 최저임금이 민주노총의 퇴장 속 시급 1만 3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제한된 조건 속에서 결정된 시급으로 아쉬운 결정이라는 점을 받아들인다”라고 밝혔다. 12일 한국노총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내년 최저임금 수준이 표결로 결정된 후 성명을 통해 “윤석…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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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근, 로비창구 의혹 인물과 문자’ 녹취… 林 “통화내역 없어”

    ‘임성근, 로비창구 의혹 인물과 문자’ 녹취… 林 “통화내역 없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채모 상병 순직 사건에서 자신을 둘러싼 ‘구명 로비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부 허위”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로 지목된 이모 씨(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 변호사 A 씨 간 통화 녹음파일에서 로비…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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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양 “前남친, 4년 폭행 40억 뜯어”… 檢, 폭로 협박 유튜버들 수사

    쯔양 “前남친, 4년 폭행 40억 뜯어”… 檢, 폭로 협박 유튜버들 수사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에게 4년간 폭력과 불법 촬영 등을 당했다고 밝혔다. 일명 ‘사이버 렉카’로 알려진 일부 유튜버는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쯔양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이버 렉카는…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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