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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영배 “최대 동원자금 800억…티몬-위메프에 바로 쓸수 있을지는 미지수”

    구영배 “최대 동원자금 800억…티몬-위메프에 바로 쓸수 있을지는 미지수”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가 30일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 입은 고객, 판매자, 파트너,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위메프·티몬 미정산 사태 현안질의’에서 “15년간제 모든 것을 걸고 비즈니스를 키우기 위해 노력했고, 단…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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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포 흉기 찌르고 1000만원 빼앗아 도주한 베트남인 2명 검거

    동포 흉기 찌르고 1000만원 빼앗아 도주한 베트남인 2명 검거

    경기 화성시 한 카페 주차장에서 동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돈을 갈취한 베트남인 2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화성서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하고, 20대 남성 B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 25일 오후 3시 30분쯤…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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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 하나도 못 땄으면 좋겠다”…공무원 글 시끌

    “금메달 하나도 못 땄으면 좋겠다”…공무원 글 시끌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지 못했으면 좋겠다는 공무원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다. 지난 2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이) 올림픽 금메달 하나도 못 땄으면 좋겠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무원으로 추정되는 작성자 A씨는 “누…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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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강기 버튼에도 혈흔…‘120㎝ 일본도’ 참변에 주민 불안

    승강기 버튼에도 혈흔…‘120㎝ 일본도’ 참변에 주민 불안

    일본도를 이웃 주민에게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은 범행 후 도주하면서 곳곳에 혈흔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29일 오후 11시 27분경 서울 은평구 소재 아파트에서 일어났다. 아파트에 사는 남성 A 씨(37)가 정문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 B 씨에게 일본도를 휘둘렀다…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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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조 코인 먹튀’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보석으로 석방

    ‘1.4조 코인 먹튀’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보석으로 석방

    고객을 속여 1조 4000억 원대 코인을 받아낸 뒤 입출금을 갑자기 중단한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하루인베스트 경영진들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하루…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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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위메프 입점업체도 구영배 대표 고소… “피해 규모 50억 넘을 듯”

    티몬·위메프 입점업체도 구영배 대표 고소… “피해 규모 50억 넘을 듯”

    티몬·위메프 정산금 미지급 사태로 피해를 입은 플랫폼 입점 판매자들이 모그룹 큐텐그룹의 구영배 대표 등을 상대로 30일 법적 대응에 나섰다.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한 소비자의 고소·고발장이 접수된 데 이어 하루만에 입점업체들도 법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업체들…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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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모주 제안 솔깃했다 ‘아차’…수상한 URL ‘스미싱’ 주의보

    공모주 제안 솔깃했다 ‘아차’…수상한 URL ‘스미싱’ 주의보

    올해 2분기 문자 형태 피싱인 ‘스미싱’ 주요 수법으로 공모주 사칭이 쓰이고 있다. 전체 건 중 약 3분의 1인 31.8%를 차지했으며 직전 분기 대비 136% 증가했다. 안랩(053800)은 머신러닝 시스템에 기반해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2024년 2분기 스미싱 위협 …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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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재산분할’ 男 68% 불만·女 65% 만족, 왜?…“외벌이 많은 탓”

    ‘이혼 재산분할’ 男 68% 불만·女 65% 만족, 왜?…“외벌이 많은 탓”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들은 전 배우자와 이혼 시 재산 분할 결과에 대해 남성은 67.5%가 “불만스럽다‘고 생각하는 데 반해, 여성은 64.7%가 ”만족스럽다“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30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10명(남녀 각 255…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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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정신병원서 환자 폭행 당해 숨져…병원장 인권위에 제소

    인천 정신병원서 환자 폭행 당해 숨져…병원장 인권위에 제소

    인천의 정신병원에서 격리된 환자가 다른 환자에게 폭행당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0일 인천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일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로 계양구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한 50대 남성 A 씨가 숨졌다.A 씨는 당시 같이 병원에 입원해 있던 다른 환자 B 씨에게…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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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마약 혐의’ 오재원 1심에 항소…“중한 형 선고돼야”

    검찰, ‘마약 혐의’ 오재원 1심에 항소…“중한 형 선고돼야”

    검찰이 10여 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지인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등) 등 혐의를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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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입찰 담합’ 심사위원 등 68명 재판행…5천억 규모

    ‘LH 입찰 담합’ 심사위원 등 68명 재판행…5천억 규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업체 선정 과정에서 수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심사위원 등 총 6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용식)는 감리업체들이 지난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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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에 ‘극한기상 대비’ 댐 14개 짓는다…文정부 ‘백지화’ 6년만에 뒤집어

    4대강에 ‘극한기상 대비’ 댐 14개 짓는다…文정부 ‘백지화’ 6년만에 뒤집어

    정부가 홍수‧가뭄 대비, 미래산업 용수 공급 등을 위해 4대강 권역 14곳에 1억t 이하의 중소형 기후대응댐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9월 문재인 정부에서 선언한 댐 신규 건설 백지화를 6년 만에 뒤집은 것이다. 정부는 다음 달 지역 설명회 등을 거친 뒤 댐별 기본구상, 타당…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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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LH 감리’ 입찰 담합·뇌물 수수 68명 기소…7명은 구속

    檢, ‘LH 감리’ 입찰 담합·뇌물 수수 68명 기소…7명은 구속

    검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아파트의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업체 선정 과정에서 담합을 벌인 업체들과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겼다. 또 입찰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점수를 달라’고 청탁하며 금품을 건넨 감리업체 임직원들과 이들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심사위원들 역시 재판…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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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블랙 요원’ 기밀 유출한 정보사 군무원 구속

    軍, '블랙 요원’ 기밀 유출한 정보사 군무원 구속

    군사법원이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소속 해외 블랙 요원의 신상 등을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정보사 군무원에게 30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국방부 중앙군사법원은 군사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보사 군무원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A 씨는…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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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강기 버튼에도 혈흔…‘120㎝ 일본도’ 주민 참변 아파트 충격

    승강기 버튼에도 혈흔…‘120㎝ 일본도’ 주민 참변 아파트 충격

    한밤중 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일본도(총 길이 120㎝)를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 A 씨(37)가 범행 후 도주하면서 곳곳에 혈흔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 승강기 내부까지 혈흔이 발견돼 당시 악몽 같았던 상황을 짐작게 했다.A 씨는 지난 29일 오후 11시 …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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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일본도 살인’ 30대男, 올해 초 도검소지 허가

    ‘은평구 일본도 살인’ 30대男, 올해 초 도검소지 허가

    120㎝ 길이의 일본도를 수차례 휘둘러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올해 초 관할 경찰서로부터 도검소지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은평구 일본도 살인 사건’ 피의자 A(37)씨는 올해 초 관할 경찰서로부터 도검소지허가증을 발부받은 …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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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학대 사망’ 태권도장 구속기간 연장…모친 엄벌 호소

    ‘5살 학대 사망’ 태권도장 구속기간 연장…모친 엄벌 호소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세 아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태권도 관장의 구속기간이 연장됐다. 의정부지검은 30대 태권도 관장 A씨의 구속 기간이 지난 28일 만료돼 구속 기간을 한 차례 연장했다고 30일 밝혔다. 형사소송법 상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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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층 10명 중 7명 “계속 일했으면”…희망 근로 연령 73.3세

    고령층(55~79세) 10명 중 7명이 앞으로도 계속 일하고 싶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희망 근로 연령은 73.3세에 이렀다.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82만원으로, 여성 평균 연금 수령액은 60만원을 채 넘지 못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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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해중인 여객선 위로 고압전선 떨어져…인명피해 없어

    항해중인 여객선 위로 고압전선 떨어져…인명피해 없어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여객선 위로 고압 전선이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0일 목포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신안군 신안1교 주변에서 운항중이던 여객선 위로 고압전선이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고압 전선에서 전류가 흘러나올 …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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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령 묶인 시신’ 연락 끊긴 유족 찾아…“장례 절차 논의 중”

    ‘아령 묶인 시신’ 연락 끊긴 유족 찾아…“장례 절차 논의 중”

    한강 하구에서 팔목에 아령이 묶인 채 시신으로 발견된 60대 남성의 사인은 ‘익사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견이 나왔다. 30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이날 오전 숨진 A 씨에 대한 부검을 진행하고 이 같은 내용의 1차 구두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또 타살 등…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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