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사설]“누가 죽는지 보자” “끌어들이지 말라”… 민망한 ‘여사 문자’ 공방

    [사설]“누가 죽는지 보자” “끌어들이지 말라”… 민망한 ‘여사 문자’ 공방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어제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 과정에서 일체의 개입과 간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각 후보나 운동원들이 대통령실을 끌어들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길 당부드린다”라고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

    • 2024-07-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작년 나랏빚 이자만 25조, 올해 형편도 안좋다는데…

    [사설]작년 나랏빚 이자만 25조, 올해 형편도 안좋다는데…

    1100조 원에 이르는 나랏빚에 대한 이자로 작년에 정부가 지출한 비용이 24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출에서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대로 높아졌다. 정부 지출은 많아지는데, 법인세를 비롯한 세금은 제대로 걷히지 않고 있어 올해 정부의 빚과 이자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 2024-07-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뒤늦게 공인중개사 책임 강화한다는데, 실효성은 의문

    [사설]뒤늦게 공인중개사 책임 강화한다는데, 실효성은 의문

    10일부터 임대차 계약 체결 전에 공인중개사가 세입자에게 집주인의 밀린 세금, 선순위 세입자의 보증금 등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설명한 내용을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적고 공인중개사와 집주인, 세입자가 서명까지 해야 한다. 이 의무를 지키지 않은 공인중개사는 자격이 6…

    • 2024-07-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