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도루 성공’ 오타니, 40-40까지 홈런·도루 1개씩 남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이틀 연속 도루에 성공하며 40홈런-40도루에 또 한 걸음 다가섰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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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이틀 연속 도루에 성공하며 40홈런-40도루에 또 한 걸음 다가섰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이른바 ‘안세영 사태’를 조사하기 위해 꾸려졌던 대한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원회의 활동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시로 잠정 중단됐다. 22일 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문체부는 최근 진상조사위 활동을 중단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진상조사위는 안세영이 불만을 표시한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수 부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가장 잘 운영되는 축구팀’ 부문 잉글랜드 1위를 차지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2일(한국시간) “‘페어 클럽’이 EPL부터 잉글랜드 7부리그까지의 모든 클럽을 분석한 결과, 토트넘이 가장 잘 운영되는 축구팀 1위에 올랐다”고 보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했던 ‘출루 머신’ 조이 보토(41)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보토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제 됐다. 공식적으로 야구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야구를 통해 나 자신이 최고가 될 수 있었다. 꿈이었던 프로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마무리 투수 김택연(19)이 KBO리그 세이브 역사에 하나씩 이름을 새기고 있다. 김택연은 지난 21일 포항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시즌 16번째 세이브…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호주, 체코 등과 함께 한 조에 편성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2026년에 열리는 제6회 WBC 일정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일본, 호주, 체코와 함께 C조에 편성된 한국은 2025년 3월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방출해야 한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각) 영국 풋볼365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뺄 용기가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 손흥민이 더 이상 확고한 주전 멤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는…
올 시즌을 마친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최대 2억 달러(약 2671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현지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1일(한국시각) 이번 시즌이 끝난 뒤 FA가 되는 선수들에 대한 등급…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약 11시간 만에 1000만 명의 구독자 수를 달성했다. 호날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시각은 21일 밤이다. 개설하고 나서 90분이 지났을 무렵에는 100만 구독자 수를 돌파했는데, 이는 가장 빠른 시간 내에 100만 구독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해외중계권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지애드스포츠(GAD Sports)를 통해 프로배구 중계를 해외 송출한다. 한국배구연맹의 주관방송사인 KBS N과 프로배구 해외중계권에 대한 독점 권리(재판매 포함) 계약을 체결한 지애드스포츠는 KBS N과 협력해 컵대회 및…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도 안 돼 구독자 900만명을 돌파했다. 호날두는 지난 21일(한국시각) ‘UR·Christiano’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해당 채널은 22일 오전 기준 구독자가 90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호날두는 …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이 열린다. AIG 여자오픈은 22일(한국시각)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치러진다. 총상금은 900만 달러다. 이번 시즌 5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가 끝나면, 그동안 5개 …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외국인 코치로 최근까지 포르투갈 무대에서 활동한 전술가 주앙 아로소 코치가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1일 수석코치 겸 전술 코치로 아로소 코치가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아로소 코치는 과거 2003년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 명문 클…
‘대투수’ 양현종이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운 날 KIA도 짜릿한 역전승으로 ‘거인 공포증’을 벗어났다. KIA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안방경기에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는 혈투 끝에 6-5로 승리했다. 5연승 행진을 이어간 선두 KIA…
일본의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제106회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고시엔)에서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2021년 4강 진출을 넘어선 역대 최고 성적이다. 1999년 야구부를 창단한 교토국제고는 23일 동도쿄 대표 간토다이이치(關東第一)고교와 결승전을 갖고 한국계 고교 사상 첫…
올 시즌 상금 총액 10억 원을 가장 먼저 돌파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랭킹 1∼3위인 박현경, 윤이나, 이예원이 22일 강원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시작되는 한화 클래식에 출전해 시즌 누적 상금 10억 원 고지 선착 경쟁을 …
KIA의 베테랑 왼손 투수 양현종(36)이 한국 프로야구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로 썼다. 양현종은 21일 롯데와의 광주 안방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회초 상대 2번 타자 윤동희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개인 통산 2049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송진우(은퇴)가 갖고 …
파리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본진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떠났다. 이날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은 조은혜(앞)는 영화 ‘범죄도시’ 등에서 분장팀장으로 활동하다가 낙상 사고로 장애인이 된 뒤 휠체어 펜싱 선수로 변신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을 도울 포르투갈 출신 코치 2명이 선임됐다. 파울루 벤투 전 대표팀 감독(55·포르투갈)을 8년 보좌했던 코치도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주앙 아로주 전술 코치(52)와 티아구 마이아 전력 분석 코치(40)가 대표팀 코칭스태프에 합류한다고 21일 밝…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에 설욕전을 펼치며 4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SS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전날 LG에 3-4로 역전패하며 4연패에 빠졌던 SSG는 이날 승리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57승째(1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