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LPGA 진출 후 첫 2위 최고 성적… ‘시즌 최종전서 신인왕 등극’ 희망 이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 임진희(26·사진)가 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신인왕 등극의 희망을 이어갔다. 임진희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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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세계랭킹 1위를 확정한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우승컵까지 차지했다. 신네르는 18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ATP 파이널스 단식 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27·미국·세계랭킹 5위)를 2-0(6-4, 6-4)으로 꺾었다. ATP 파이널스는 …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69·사진)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전 감독은 18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고민을 거듭한 끝에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축구인들이 통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 전 감독은 25일 기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