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고용지원센터(대표 김용술·金容述)는 20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6층)에서 일반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저널리즘 스쿨’을 개설한다. 강좌는 신문 문장작성과 편집 실무, 잡지 제작과정, 초급 영상제작과정 등 실무 중심의 내용들이다. 강사는 한경석 전 동아일보 편집부장, 김종헌 전 조선일보 이사, 정중수 전 문예중앙 주간, 이연헌 전 MBC 제작본부장 등. 한 강좌에 실습비는 25만원이며 접수는 언론인고용지원센터(02-739-0904∼7)에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