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때 제대로 기본에 충실하자. 비전을 가지자. 재미있게 빠르게 집중하라. 꿈을 크게 가지고 생각을 크게 하자. 꿈이 없이는 미래도 없다.”
▽약력 △1954년 출생(46세) △경북사대부고,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1986∼1995 주삼보컴퓨터 해외사업부장, 자재 구매본부사업부장 △1995∼1998 ㈜소프트뱅크코리아 총괄 전무이사 △1997∼현재 야후코리아 대표이사사장
▼원종윤 인성정보 대표▼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주려면 내부 직원부터 만족을 느껴야 한다. 내부경영은 사람 중심으로 인화를 중시한다. 외적으로는 고수익을 지향하면서도 부채없는 안정경영을 지향한다.”
▽약력 △1959년 출생(41세) △서울 여의도고,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1984∼1987 현대전자산업 정보기기 연구소 연구원 △1987∼1991 가인시스템 소프트웨어 사업부장 △1991∼1996 인성정보 사업본부장 △1997∼현재 인성정보 대표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
“아는대로 실행해라. 고민하는 시간은 최대한 줄이고 지금 실행 가능한 부문은 즉시 행동으로 옮기자. 최선을 다한 뒤에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겸허한 자세로 경영에 임한다.”
▽약력 △1963년 출생(37세) △경기고, 서울대 천문학과 △1989 삼성전관 입사 △1991 데이콤 입사 △1995 데이콤 소사장제로 인터파크 출범 △1997 데이콤 자회사 데이콤인터파크㈜로 분리 출범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열심히 뛰자. 자신감을 갖고 일하자. 겸허한 마음으로 인터넷에 미래를 거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자. 지금 뒤지면 영원히 뒤진다.”
▽약력 △1968년 출생(32세) △영동고, 연세대 전산과학과 △1993 연세대 전산과학대학원 석사 △1993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연구원(박사과정) △1995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
▼오상수 새롬기술 대표▼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인터넷은 시간과의 싸움이므로 먼저 시작하고 빨리 만들어가야 한다. ‘여행은 그 자체가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결과에 관계없이 도전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이 많다. 실패하더라도 남는 게 있다. 벤처기업에 있어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은 장기적인 생존전략이다.”
▽약력 △1965년 출생(35세) △영동고, 서울대 전자계산기공학과 △1991 KAIST 전산학 석사 △1991∼1993 KAIST 인공지능연구센터 연구원 △1993 KAIST 전산학 박사과정 수료 △1993 새롬기술 설립 △1994∼현재 새롬기술 대표이사
▼이금룡 옥션 대표▼
“인터넷 기업은 고객중심이어야 한다. 고객이 이용하기 쉽고 편한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고객을 감동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객관련 사항만은 최고경영자가 직접 챙겨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 다른 기업의 1년은 인터넷 기업에는 3년이다.”
▽약력 △1951년 출생(49세) △제물포고, 성균관대 법학과 △1977∼1999.8 삼성물산(유통물류팀장 인터넷 사업부장) △1996 동국대 경영대학원(석사) △1999.9 ㈜옥션 공동대표
▼이민화 메디슨 대표▼
“일류 기업의 요건은 우수한 사원에 달려있다. 인간중심 경영이 사람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며 사람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나가는 데서 출발한다.단기적으로는 재무중심의 경영에 비해 업적이 떨어질지 모르나 결국은 주주 사원 회사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
▽약력 △1953년 출생(47세) △중앙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1978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 △1986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 박사 △1985∼1998 메디슨 대표이사 사장 △1998.7∼현재 메디슨 대표이사 회장
▼장명식 화인반도체기술 대표▼
“남이 안 된다고 자포자기하는 곳에서 작은 가능성을 발견해 강하게 밀어붙이고 싶다. 도전정신과 패기를 강조하며 결과보다는 노력하는 자세를 중시한다.”
▽약력 △1953년 출생(47세) △서울 보성고, 서강대 물리학과 △1976∼1980 삼미상사 △1981∼1982 신한과학 영업부 △1982∼1986 서울일렉트론 반도체사업부장 △1989∼1997 한국램리서치 대표이사 △1987∼현재 화인반도체기술 대표이사
▼장흥순 터보테크 대표▼
“기업활동을 통해 국가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애국경영에 최우선 가치를 둔다. 핵심 기술 역량을 개발해 과학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 모든 종업원이 만족할 수 있도록 내부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이 자아성취를 하도록 이끈다.”
▽약력 △1960년 출생(40세) △충북고 △1989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박사 △1988∼현재 터보테크 대표이사
▼정문술 미래산업 대표▼
“친인척을 경영에서 완전 배제해 투명하게 경영하는 기업윤리가 우선되야 한다. 연구개발에 실패한 것은 낭비가 아니라 투자다. 인재는 뽑는 게 아니라 키워서 만드는 것이다.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지 않는 건실한 기업을 만들겠다.”
▽약력 △1938년 출생(62세) △전북 남성고, 원광대 종교학과 △1962∼1980 중앙정보부 기획조정실 △1983∼현재 미래산업 대표
▼정용빈 클릭TV 대표▼
“생활의 질을 높이는 인터넷, 사용하기 쉽고 편안한 인터넷, 학습하지 않고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기기를 만들자. 인터넷은 생활 자체이기 때문에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약력 △1950년 출생(50세) △청량종합고, 건국대 산업공학과 △1976 동화약품 입사 △1978∼1999.7 삼성전자 상품기획센터장 등 △1999.11 클릭TV 설립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철저한 자율경영으로 직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책임과 권한을 준다. 기업은 끊임없이 변해야 하며 의사결정은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약력 △1957년 출생(43세) △서울 용문고 △1983 비트컴퓨터 설립 △1985 인하대 전자공학과 졸업 △1985 ㈜비트컴퓨터 대표이사 취임
▼홍윤선 네띠앙 대표▼
“개방 자율 협력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고 싶다.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보면서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는 성경 구절이 인생관이다.”
▽약력 △1962년 출생(38세) △1985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1988∼1995 동서증권 근무 △1995∼1999 삼성SDS 유니텔사업부 △1999.6 네띠앙 대표이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