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부원장보는 전남 해남 출신으로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69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외환관리부 조사1부 도쿄사무소 등을 거쳤으며 금감원 출범 이후 5대 시중은행을 담당하는 은행검사 1국장을 역임한 은행검사 전문가.
김부원장보는 경남 하동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와 미 오리건대 대학원을 마친 뒤 69년 한은에 입행, 조사 여신관리 인사 기획조정 업무를 맡았으며 금감원 초대 기획조정국장을 지냈다.
<박래정기자>eco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