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한양大 음대 개교40주년 동문음악회

  • 입력 2000년 5월 1일 20시 47분


한양대 음대 개교40주년 기념 동문 관현악단 연주회가 1일 7시반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음대 개교 40주년 동문음악제 마지막 순서인 이날 콘서트에서는 금노상이 지휘하는 동문 관현악단과 피아니스트 강성애, 소프라노 이정애 등이 출연했다. 한양대 음대는 3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테너 신영조, 소프라노 박정원, 음악이론가 노동은 목원대교수 등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주회에는 김연준 한양학원이사장, 김종량 한양대총장, 서경선 한양대음대학장, 박수길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이동훈 한양대음대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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