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스펀드는 각 대학 지리정보시스템(GIS) 관련학과 연구실, GIS 석박사 학위 이상 소지자, GIS연구기관의 연구원 등 GIS 전 분야의 논문 등에 대한 심사를 거친 결과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등 대학연구소 13개 팀과 박사 5명, 석사 6명 등 모두 24개 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
지오스펀드는 △산학 기술교류를 통한 첨단과학기술 발굴 △한국형 GIS 기술 발전 환경 조성 △지리정보기술의 보급 확산과 관련 첨단기술 축적 △미래 GIS 기술동향 파악 등을 위해 연간 1억원 규모로 설립됐다.
<정영태기자> ytce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