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연구소장은 정통부가 민간 출신에게 내줘야하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국장급(소속 기관장) 직책으로 무선통신, 위성통신 등 전파통신 자원을 관리하고 전파이용방법의 개발, 연구를 담당한다.
정부기관에서 국장급을 공개 모집하기는 이번이 처음.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이며 정보통신분야 정부산하단체와 상장기업의 이사급 이상인 사람, 4급이상 경력직 공무원, 석 박사 기술사로 일정기간 관련분야에서 근무했거나 연구한 경력이 있으면 응시할 수 있다. 문의는 정통부 총무과(02-750-2930)에 하면 되고 정통부 홈페이지(www.mic.go.kr), 중앙인사위원회 홈페이지(www.csc.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이훈기자>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