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대 동창회 '자랑스러운 법대인' 선정

서울대 법대동창회(회장 이석희·李奭熙)는 30일 오후 6시 서울프라자호텔 덕수홀(22층)에서 200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자랑스러운 서울 법대인’ 현창(顯彰)식을 갖는다.

동창회는 ‘자랑스러운 서울 법대인’에 선정된 조용순(趙容淳) 조진만(趙鎭滿·이상 별세) 민복기(閔復基) 이영섭(李英燮) 김용철(金容喆) 김덕주(金德柱)전대법원장과 신현확(申鉉碻)전국무총리 등 7명의 유족과 본인에게 기념패를 증정한다. 동창회는 또 제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서정화(徐廷和)의원 등 53명에게 축하패를 전달한다.

<최영훈기자>tao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