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사이버 '나눔문화장터' 문열어

벤처기업들이 공익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도움을 주는 사업을 동아일보사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으로 벌입니다. 본사 등은 벤처기업들과 공익단체들이 사이버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나눔문화장터’(www.venturenanum.org)를 개설했습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공익단체는 우선 나눔문화장터에 활동내용을 소개하고 지원 신청을 해야 합니다. 학술 문화 봉사 등 3개 부문에서 공익사업 실적이 있으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단체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사 등은 각계 전문가들로 평가위원회를 구성, 각 단체의 공공성 참신성 전문성 등을 엄정하게 심사할 계획입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 벤처기업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단체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나눔문화장터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부에 관심이 있는 벤처기업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공익단체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