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서 역대 대법원장을 지낸 조용순(趙容淳) 조진만(趙鎭滿) 민복기(閔復基) 이영섭(李英燮) 김용철(金容喆) 김덕주(金德柱)씨와 신현확(申鉉碻)전 국무총리는 ‘자랑스런 서울법대인’상 선정기와 상패를 받았으며 임대화(任大和)특허법원장과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서리, 박주환(朴珠煥)법제처장, 한정길(韓錠吉)과학기술부차관, 문동후(文東厚)소청심사위원장도 축하패를 받았다.
또 이날 모임에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 민주당 이인제(李仁濟)상임고문, 정대철(鄭大哲)당선자, 한국신당 김용환(金龍煥)대표 등 여야의 16대 총선 당선 동문 53명이 축하패를 전달받았다. 서울 법대 동창회는 축하패 전달 및 시상식이 끝난 뒤 새로운 신임회장단을 선임했다.
<이정은기자>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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