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는 다음달 6일부터 ‘정운영의 100분토론’(목요일 밤 10시 55분)에서 ‘MBC 100분 토론’으로 바뀐 토론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게 된다. 유씨는 “시청자들이 각종 이슈에 대해 나름대로 견해와 시각을 갖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정운영의…’의 사회를 맡아 진행해 오던 정운영 경기대 교수는 22일 진행을 마지막으로 물러났다.
진행자 교체에 대해 MBC측은 “보다 젊고 활기찬 분위기로 쇄신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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