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베이징(北京)에서 촬영에 들어간 이 영화는 명 태조 주원장(朱元璋)의 딸 부용(芙蓉)공주가 반대파들에 의해 납치됐다가 고려무사들에 의해 구출된다는 내용. 김감독은 총 50억원을 투입, 두달여간 닝샤(寧夏) 후이(回)족 자치주 인촨(銀川)과 허베이(河北)성 등지를 돌며 이 영화를 제작된다.장쯔이는 이 영화로 외국영화에 출연하는 최초의 중국 여배우가 됐다.
지금까지 장쯔이가 출연한 영화는 ‘나의 아버지 어머니’와 리안(李安)감독의 ‘와호장룡(臥虎藏龍)’, 쉬커(徐克)감독의 ‘수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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