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브랙스턴은 93년 데뷔한 이래 유려한 가창력으로 리듬앤블루스의 전형을 보여주는 가수.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에 이어 미국 흑인 여가수 빅스타의 계보를 잇고 있다.
올해에는 3집 ‘더 히트’의 ‘He Wasn’t Man Enough(그는 사내가 아냐)’으로 빌보드 차트 상위를 달렸으며 최근 ‘스패니시 기타’를 두 번째 싱글로 내놓았다. 현재 음반은 전세계적으로 400만장 이상 팔렸다.
브랙스턴은 한국에서 KBS2 ‘이소라의 프로포즈’, SBS ‘한밤의 TV 연예’, MBC ‘수요예술무대’ 등 TV와 여러 라디오 프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