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작품은 ‘아마존의 불길(Fire of the Amazone)’.
샌드라 불럭이 93년 ‘스피드’로 인기를 얻기전에 출연한 이 영화는 아마존의 열대우림을 지키려는 환경친화적 내용에 상관없이
불럭이 엉덩이까지 노출하며 노골적인 성행위를 연기하는 장면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 심의문제로 개봉되지 못했던 작품.
그러나 최근 불럭의 인기를 등에 업고 감독 루이스 롤사가 비디오출시를 위한 재심의를 신청, 17세이상 관람가능 등급(NC17)을 얻었다. 불럭은 “형편없는 영화”라며 개의치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내심 자신의 이미지 추락에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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