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18 17:482000년 8월 18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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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90년대 들어 클린턴 행정부에서 경제정책 조정 임무를 맡고 있는 국민경제위원회(NEC)의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현학장은 발간사에서 "미국 경제가 순항하고 있는 배경에는 경제정책 조정을 맡았던 NEC의 역할이 컸다"면서 "우리에게도 경제정책 조정 기능의 강화와 경제부총리제 부활 등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사점을 던져 준다"고 지적했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