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소속 회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대학이 수요자 위주로 변화하는 데 홍보부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97년 결성된 이 협의회는 전국 114개 대학 홍보 담당자들의 모임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병묵(金昞默)경희대 부총장, 안병준(安秉埈)내일신문 편집국장, 노한성(盧翰成)동아일보 광고국 이사, 마실언(馬實彦)조선일보 광고국 이사 등 외부 인사와 협의회 초대회장 최영균(崔榮均)전 한양대 홍보과장, 2대회장 권태진(權泰珍)연세대 홍보과장, 3대회장 윤제환(尹濟奐)중앙대 홍보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