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朴晙瑩)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은 “국정 2기를 맞아 ‘8·7’개각에 이어 새롭게 전개되고 있는 변화된 환경 속에서 국정개혁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대통령 수석비서관 3명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박수석은 “지속적인 국정개혁을 위해 현장경험과 전문능력을 갖춘 분들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인사로 공석이 된 의전비서관과 국가보훈처장은 조만간 후임을 발표할 계획이며 부산시 교육감은 민선이기 때문에 곧 선출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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