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주민들과 정부 당국은 최선을 다해 피해 복구와 구호에 나서고 있습니다만 우리 국민 모두가 따뜻한 손길을 뻗는다면 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불의의 재난으로 슬픔과 실의에 빠져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온정을 담은 의연금품을 접수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기 간〓2000년 9월 27일까지
▽접 수〓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일보사 사업국(전화 02―2020―1630, 팩스 02―2020―1639)
▽계좌번호(예금주 동아일보사)
국민은행 009―01―1294―675
한빛은행 217―000987―13―011
조흥은행 301―01―166503
농 협 001―01―296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