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 대한간학회로부터 ‘간염퇴치 명예대사’로 위촉돼 간염근절 홍보연주회를 연다. 9월3일 7시반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정치용 지휘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협주곡 e단조를 연주한다. 매끈하고 유려한 강동석 특유의 미음(美音)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는 레퍼토리로 기대를 모은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이날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작품39,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도 연주한다. 5일부터 19일까지는강동석 자신이 지휘하는 축제실내악단의 협연으로 지방순회연주도 갖는다. 1만∼5만원.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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