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SBS,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와 함께 ‘경의선 복구 침목 기증 캠페인’을 마련하고 여러분의 소중한 성금을 기다립니다.
성금은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채 반세기 동안 끊겨 있던 경의선을 다시 잇는 철로의 침목을 마련하는 기금으로 쓰입니다.
‘통일의 침목’이 깔릴 경의선 복구 구간은 경의선 남측 문산 선유리에서 북측 장단까지 모두 12㎞입니다. 철로 10m를 놓기 위해서는 16개의 침목이 필요합니다. 단선(單線)으로 복구할 경우 약 2만개의 침목이, 복선(複線)으로 복구할 경우 4만개의 침목이 들어갑니다.
성금은 침목 1개 가격에 해당하는 5만원을 1개 계좌로 정하여 계좌 단위로 접수하게 됩니다.
이번 기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이름은 기록으로 남게 됩니다.
통일의 초석을 다지는 경의선 복구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온라인 계좌번호(예금주 동아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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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SBS·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