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판기념회엔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과 부인 이순자(李順子)여사, 김수환(金壽煥)추기경, 이영덕(李榮德)전국무총리, 김각중(金珏中)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근혜(朴槿惠)한나라당 부총재, 공노명(孔魯明)전외무장관, 이정빈(李廷彬)외교통상부장관, 이기준(李基俊) 서울대총장, 정의숙(鄭義淑)이화학당 이사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노전총리는 ‘노신영 회고록’에 1955년 외교관으로 출발해 외무장관 국가안전기획부장 국무총리로 일하다 1987년 물러나기까지 겪었던 일화 등을 비교적 솔직히 기록했다.
<이광표기자>kp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