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는 참가 회원국의 과학한림원 원장단이 연사로 나서 ‘아시아의 과학 정책’이란 주제로 발표를 갖고 지역간 국가간 과학기술 협력을 촉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이 지역 과학기술 민간 부문 협력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될 AASA는 2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창립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무식(全武植)한림원장, 니콜라이 도브레초프 러시아한림원 시베리아분원장, 조완규(趙完圭)한림원이사장, 최형섭(崔亨燮) 전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한정길(韓錠吉)과기부차관, 무하메드 다미 파키스탄대통령과학자문, 나지르 아마드 파키스탄한림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석기동아사이언스기자>alchimist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