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션에는 이만섭(李萬燮)국회의장 이한동(李漢東)총리 이회창(李會昌)한나라당총재 서영훈(徐英勳)민주당대표 김영삼(金泳三)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이 참석했다. 또 김병관(金炳琯)동아일보회장 홍석현(洪錫炫)중앙일보회장 이종남(李種南)감사원장 진념(陳稔)재정경제부장관 김정길(金正吉)법무부장관 이어령(李御寧)새천년준비위원장 장상(張裳)이화여대총장 강영훈(姜英勳)세종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회장 허용석 중국 연변일보사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