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97년부터 매11월 시행된 능력개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13∼22일 대한민국 명장전(名匠展), 12월 5∼8일 직업훈련·자격박람회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박대표는 전자기기분야 최초의 명장으로 벤처기업을 설립, CCTV관련 신기술을 미국에 수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밖에 정보통신분야 인력양성에 기여한 박학송씨(58·한국통신 인력관리실장)와 전통매듭공예를 전수한 김주현씨(79·천사공예사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준석기자>kjs35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