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김강자서장등 '공무원 인권상' 선정

  • 입력 2000년 12월 6일 23시 36분


국제사면위원회(앰네스티 인터내셔널) 국회모임(위원장 한화갑·韓和甲)은 7일 제1회 공무원 인권상 수상자로 서울 종암경찰서 김강자(金康子·사진)서장과 목포교도소 정종범(鄭鍾範)감독교위를 선정했다. 이 상은 지난해 10월 제정된 것으로 법집행 공무원 중 인권의식 고양을 위해 힘쓴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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