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효영(金孝榮)총재, 손학규(孫鶴圭)의원, 박창일(朴昌一)연세대 재활병원장, 문인구(文仁龜)전대한변호사협회장, 김주환(金周煥)한국구강보건협회장, 신정순(申廷淳)전세브란스병원장, 고재경(高在炅)한양대의대 명예교수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키비탄은 1차대전 중인 1920년 4월 불우 이웃과 어려운 나라를 돕기 위해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창설된 봉사단체로 현재 20여개국 2500여개 클럽이 활동 중이다. 한국에서는 1974년 주한유엔군사령관 스틸웰장군에 의해 창설돼 서울클럽 등 37개 클럽이 장애아의 재활을 돕고 있다.
<이호갑기자>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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