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일본 센다이 총영사에는 박정호(朴正浩)국무총리 민정수석비서관, 주 요코하마 총영사에 서현섭(徐賢燮) 前주 후쿠오카총영사, 주 니가타총영사에 최원우(崔元旴)재외공관담당 심의관, 주 후쿠오카총영사에 홍성화(洪性和)주 니가타 총영사, 주 호주 시드니총영사에 이영현(李榮現)대구시 국제관계자문대사가 각각 임명됐다.
정부는 또 외교부 본부 간부 6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해 통상교섭조정관에 최혁(崔革)전 주미경제공사, 차관보 직무대리에 임성준(任晟準)아셈준비기획단장, 구주국장에 이수혁(李秀赫)대통령 외교통상비서관, 북미국장직무대리에 김성환(金星煥)장관보좌관을 각각 임명했다. 아중동국장에는 이준희(李浚熙)주 러시아공사, 국제기구정책관에는 정달호(鄭達鎬)기획심의관이 임명됐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