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172명 전원이 출전하여 1년 동안 불꽃튀는 각축을 벌일 국수전은 예선을 거쳐 선발된 5명과 지난해 시드잔류자 3명 등 8명이 본선을 치러 국수위 도전자를 가린 다음 45기 국수타이틀을 놓고 올해 4월에 탄생될 44기 우승자와 다섯 차례의 대국을 갖게 됩니다.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수전은 그동안 조남철 김인 윤기현 하찬석 조훈현 서봉수 이창호 루이나이웨이 등 당대 최강의 기사들이 국수위에 올랐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개막일시〓28일(수) 오전 10시
▽장 소〓한국기원 대회장 및 특별대국실
▽주최=동아일보사
▽주관=한국기원
▽협찬=기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