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군 등은 제주 한라산 주변 지질을 조사, 화산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화성암층 사이에서 퇴적층을 발견해 화산활동 사이에 휴식기가 있었음을 구체적으로 보여줬으며 제주 남북 경사면에서 둥근 돌들의 퇴적층을 발견해 제주도에도 강물이 흘렀다는 단서를 제공했다. 대만국제학생과학전람회는 매년 열리는 국제대회로 올해 미국 캐나다 등 태평양 연안 12개국 청소년들이 21개 작품을 출품했다.
<이영완동아사이언스기자>pus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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