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황준연 서울대 교수 관재국악상 선정

  • 입력 2001년 4월 9일 23시 15분


황준연(黃俊淵)서울대 국악과 교수가 국립국악원이 수여하는 제1회 관재국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국악계 원로 관재 성경린(寬齋 成慶麟)이 출연한 1억700만원을 기금으로 제정된 관재국악상은 3년마다 국악의 보존과 전승, 보급, 발전에 기여한 국악계 인물에게 수여된다. 상금은 2000만원.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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