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개 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될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3국의 관계 전문가 18명이 참가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문제를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4개 분과로 나눠 진행될 회의에서는 특히 미국 공화당 행정부 출범이후 미국의 동북아시아 전략과 남북한 및 중국 일본의 대응전략도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회의 별 주제는 △제1회의―미국 신행정부 출범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정착 △제2회의―동북아시아 지역협력의 가능성과 과제 △제3회의―동북아시아 평화 협력과 한반도 △마감회의―동북아시아 평화 협력을 위한 조건과 의제입니다. 문의 02―361―1203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