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미국학 강연 아메리카학회 내달까지

  • 입력 2001년 4월 18일 18시 38분


한국아메리카학회(회장 윤영오·尹泳五 국민대 정치대학원장·사진)는 동아일보 후원으로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미국학 목요 공개 강연’을 개최한다.

‘세계화 시대의 미국’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강연회에는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들이 나와 정치 경제 역사 문학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미국과 세계화의 관계에 대해 강연한다.

날짜별 강연 주제는 △19일: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남북한 관계 전망 △26일:미국의 실험극과 공연학 △5월 3일:미국 경제의 현황과 향후 전망 △5월 10일:세계화 시대의 영어교육 △5월 17일:미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5월 24일:미국 역사와 대학생들의 역사 인식 △5월 31일:인터넷상의 미국학 정보 등이다.

강연회에는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연은 오후 6시∼7시 20분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국대사관 자료정보센터에서 진행된다. 한국아메리카학회 02―910―4238

<이진녕기자>jinn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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