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의 미국’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강연회에는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들이 나와 정치 경제 역사 문학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미국과 세계화의 관계에 대해 강연한다.
날짜별 강연 주제는 △19일: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남북한 관계 전망 △26일:미국의 실험극과 공연학 △5월 3일:미국 경제의 현황과 향후 전망 △5월 10일:세계화 시대의 영어교육 △5월 17일:미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5월 24일:미국 역사와 대학생들의 역사 인식 △5월 31일:인터넷상의 미국학 정보 등이다.
강연회에는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연은 오후 6시∼7시 20분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국대사관 자료정보센터에서 진행된다. 한국아메리카학회 02―910―4238
<이진녕기자>jinn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