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촌상은 일제 강점기에 동아일보를 창간, 민족혼을 일깨우고 민족주의 민주주의 문화주의 실현에 헌신한 인촌 김성수(金性洙)선생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는 교육 학술 산업기술 문학 공공봉사 언론출판 등 6개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분에게 해마다 인촌상을 시상해 왔습니다. 올해는 인촌선생의 탄신 110주년을 맞이하여 각 분야의 상금을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분들을 적극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위원장〓고병익(高柄翊·전 서울대학교 총장)
▽시상분야〓①교육 ②학술 ③산업기술 ④문학 ⑤공공봉사 ⑥언론·출판
▽시상〓분야별 5000만원의 상금 및 상패와 메달
▽추천기간〓5월30일까지
▽추천자격〓①인촌기념회 임원 ②인촌상 운영위원회가 추천위원으로 위촉한 단체 및 개인 ③50명 이상의 개인
▽제출서류〓①추천서 ②피추천자의 이력서 및 공적서(이상 소정 양식) ③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
▽수상자 결정〓각계의 권위자로 구성되는 분야별 심사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인촌상 운영위원회가 결정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일〓①발표:9월 초순 ②시상:10월11일
▽서류 제출 및 문의〓¤110―715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일보사 인촌상 운영위원회 02―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