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는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회장, 민주당 김중권(金重權)대표와 김근태(金槿泰)최고위원, 월드컵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정몽준(鄭夢準)의원과 이연택(李衍澤)씨, 연예인 축구단의 김흥국 문성근씨 등이 참석했으며 민주당 정동영(鄭東泳)최고위원이 대표로 추대됐다.
‘월사모’는 3대 중점 사업으로 △‘월사모’ 소속 국회의원과 연예인 축구단이 개최지 중심으로 권역별 홍보 투어에 나서고 △한국관광공사 등과 ‘이제는 손님맞이를 준비할 때입니다’라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국 초등학교 및 동 단위 유소년 축구단 창단 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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