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발기인은 김정태 주택은행장, 이상철 한국통신사장, 전하진 한글과 컴퓨터사장 등 대기업 금융기관 IT기업 외국계기업 학계인사 총63명으로 구성됐다. 공동대표엔 윤병철 우리금융지주회사회장, 강석진 GE코리아사장, 정광선 중앙대교수가 선임됐다. 사무국 간사는 곽만순 가톨릭대 교수가 맡는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문경영인들은 "경영선진화를 위해 △투명경영과 주주중심의 경영 △시장기능 복원 △새로운 리더십 창출 등이 필요하다"고 창립취지를 밝혔다.
<김승진기자>saraf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