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現총리실관계자 '국총회' 모임

  • 입력 2001년 5월 31일 18시 57분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와 신현확(申鉉碻) 정원식(鄭元植) 현승종(玄勝鍾) 이영덕(李榮德) 전 총리 등을 포함한 전현직 국무총리실 관계자 200여명은 31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12층 대한상의클럽에서 친목모임인 ‘국총회’(회장 박승복 샘표식품회장)를 열고 저녁을 함께 했다. 이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무총리실에 재직했던 많은 분들이 우리 사회 각계를 이끌어 가는 위치에서 훌륭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니 커다란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26대 국무총리였던 이회창(李會昌) 한나라당 총재는 다른 일정 등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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