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은 이용필(한국·생활부문) 켄 이스트먼(영국·조형부문), 은상은 김상기(한국·생활부문) 마사토시 사게이기(일본·〃) 필립 바드(스위스·조형부문) 토비욘 크바스보(노르웨이·〃)가 받았다.
동상은 생활과 조형부문 각 4점씩, 특별상은 생활과 조형부문 각 8점씩이 선정됐으며, 심사위원상 5점과 입선작 257점도 뽑혔다.
이 작품들은 세계 69개국에서 출품된 4206점 가운데 최종 선정된 것들로 이천 광주 여주시에서 열리는 세계도자기엑스포(8월10일∼10월28일) 기간 중 이천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윤정국기자>jky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