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04 18:352001년 7월 4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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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고압선 공사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1963년 창사 이래 무재해를 달성한 ㈜유성기업 오영봉(吳泳奉·61)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밖에 김진영(金軫永) ㈜안전신문 대표와 이지섭(李志燮)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전무가 철탑산업훈장을, 김중호(金中浩) 대우건설 인천LNG 과장과 윤순녕(尹順寧) 한국산업간호협회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준석기자>kjs35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