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13 18:372001년 7월 13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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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회장은 94년부터 지난해까지 의협회장을 맡아 의료계 발전과 의-약분업 도입에 기여했고 남북한 의료분야 협력을 적극 추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원길(金元吉)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유 전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영안실을 찾아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