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29 18:402001년 7월 29일 18시 4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 부사장은 이날 “동아일보의 현 상황과 관련, 경영진의 한 사람으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27일 퇴임한 김병관(金炳琯) 명예회장의 동생이며 1976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해 관리국 부국장, 전무 등을 거쳐 99년2월부터 출판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