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기자클럽 홍성현 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량 한양대 총장)는 14일 제4회 홍성현 언론상 TV 부문 본상 수상자로 ‘충격, 재외국민 대학특례입학부정’을 보도한 KBS 이창룡 홍성민기자를 선정했다.
TV 부문 특별상은 ‘이대로 죽을 수 없다’의 YTN 한원상 기자, 신문 부문 특별상은 내외경제신문의 ‘퓨전 코리아 2001’ 취재팀, 라디오 부문 장려상은 SBS 의 ‘청소년의 달 특집 3부작-우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