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이프는 소속팀(아약스 암스테르담)을 여섯차례 유럽 정상에 등극시켜 세차례나 유럽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60년대 펠레, 80년대 마라도나처럼 70년대 세계 최고의 축구 영웅으로 꼽혔던 인물.
현대차는 앞으로 2년간 크루이프를 글로벌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크루이프는 “12월 열리는 현대차 세계축구 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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