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9-19 19:182001년 9월 19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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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이날 “지난해 5월 선임될 때 1년만 더 할 것이라고 김정기 방송위원장에게 밝힌 바 있다”며 “이미 4월경에 방송위원장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며 최근 나를 둘러싼 수뢰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최근 EBS 노조로부터 뇌물 수수 의혹 등으로 퇴진 압력을 받아왔다.
<허 엽기자>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