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14 18:312001년 11월 14일 18시 3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올해 초 사격에 전념하겠다며 당초 진학할 예정이던 충남대 등록을 포기하고 갤러리아 사격단에 들어갔던 강 양은 “체육교사가 되고 싶다”며 10월 고려대 특별전형에 원서를 낸 뒤 7일 대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강 양은 고려대에 사격팀이 없어 갤러리아 사격단 소속으로 뛰면서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민동용기자>mindy@donga.com
‘고흐의 방’에 숨은 북극곰을 찾아라
사고뭉치 아기 공룡 어쩌면 좋을까요?
나무가 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