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노키아TMC가 지난해 누적생산량 1억원대를 돌파한 것을 비롯해 핀란드 경제와 정보통신 산업에 공헌한 것을 평가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28일 주한 핀란드 대사관에서 열릴 예정.
노키아사의 한국현지법인으로 1984년 마산 수출자유지역에 설립된 노키아TMC는 현재 연간 1000만대의 노키아 브랜드 휴대전화를 생산해 아시아태평양과 미주, 유럽에 전량 수출하고 있다.
문권모기자 afric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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